“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김호영 대사는 신묘년 새해 시무식을 마친 3일 오후 월드옥타 인도네시아 회장단을 맞았다.
이 자리에서 김대사는 “지난 한해동안 한인사회 협력과 노력에 감사하다”며 “올해도 사업을 잘 이끌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전했다.
김우재 월드옥타 이사장은 “한해동안 진출기업과 동포안전에 대사관의 노력에 감사하다”고 전하며 “공관원 모두 새해 건승을 전한다”고 말했다.
또한 월드옥타 회장단은 “예년에 비해 대사관의 행정업무지원이 많이 달라졌다”며 “공관원들의 자발적인 현장업무와 대사관의 문턱이 낮아져 기업활동에 많은 도움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이 자리에는 김우재 이사장을 비롯하여 최동묵 인도네시아 지회장, 양영연 고문, 박동희 부회장, 최병우 부회장, 이종현 부회장, 배응식 부회장, 강희중 부회장, 김영재 감사, 정선 홍보이사가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