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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10-23 06:55
글쓴이 :
API
조회 : 4,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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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주소 : http://www.anekapanel.co.id/api/bbs/tb.php/act/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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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인도네시아팀은 2011년 제92회 처녀출전이래 이번 전국체육대회에서 해외동포종합부문 3위로 가장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22일 폐회식으로 강릉에서 열린 제96회 전국체육대회의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재인도네시아 대한체육회는 2011년 4월 28일 18번째 국가로 대한체육회 공식 인정을 받았고 양영연 회장과 종목별 각각의 임원과 선수들로 구성되어 고양시, 대구, 인천, 제주 그리고 이번 강릉까지 매년 열전을 펼쳐왔다.
이번 메달 집계 결과는 금 4개, 은 3개, 동 9개 총 16개와 시범종목 검도 단체전에서 1개의 동메달로 최다의 메달을 수확하여 재인도네시아팀의 저력을 보여주었다. 볼링 남자개인전과 (조환국) 볼링 3인조 (조환국, 남일성, 나선규), 볼링 마스터즈(조환국)에서 각각 한 개씩을 그리고 태권도 여자부에서 체급 -57kg (딘다)에서 한 개의 금메달을 획득하였다.
한편 지난 21일 평창 알펜시아 컨벤션센터에서 있었던 해외동포 환영의 밤 행사에서 재 인도네시아 대한체육회 양영연 회장은 공로패를, 김희익 사무총장은 자문위원 위촉패 및 표창패를 수여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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